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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누스, 일상 속 작은 쉼표 공간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 오픈

2022.07.20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순간, 후암동으로 오세요

이누스, 일상 속 작은 쉼표 공간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 오픈


■ 사적 공간인 욕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제 욕실 무드의 공간 구현

■ 나의 욕실 힐링 취향 테스트 후 유형별 바스케이션 키트 증정… 고객 바스케이션 경험 제고 

■ 오는 8월 31일까지 지정 시간대 중 최대 2시간 이용 가능, 이용권 사전 구매 필수

■ 지난 2월 후암동에 선보인 ‘후암별채 이누스’ 호응에 힘입어 신규 체험형 공간 오픈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일상 속 작은 쉼표 공간’ 컨셉의 팝업 공간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는 바스케이션(Bath+Vacation, 욕실에서 누리는 휴양)을 테마로, 가장 개인적 공간인 욕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욕실 타일, 욕조로 만든 소파와 테이블, 샤워 수전, 하부장 등 공간 곳곳에서 욕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욕실에서 휴식을 즐기는 바스케이션 타입을 진단받고, 본인의 유형에 맞는 키트를 체험할 수 있다. 2시간 동안 아무런 방해 없이 라운지에서 쉴 수 있으며, 음료와 바스케이션 키트를 포함해 약 4만 원 상당 제품을 제공한다. (2인 기준)

오는 8월 31일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며, 이용권을 사전에 구매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은 1만 원 대로, 이누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중 이용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2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실제 욕실 인테리어를 적용한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에서 보내는 편안한 2시간이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고, 재충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위생, 청결 등 기능적 욕실에서 나아가 휴식과 힐링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욕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누스가 올 초 후암동에 선보인 도심 속 욕실 휴양지 ‘후암별채 이누스’는 오픈 이후 지금까지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