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이누스,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2022.11.23
욕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장한 이누스!
이누스,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올해 전개한 ‘이누스 바스케이션 캠페인’ 마케팅PR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
■ 욕실에서 누리는 휴양이라는 뜻의 ‘바스케이션’ 체험형 오프라인 공간 잇달아 호응
■ 힐링 공간 등 새로운 욕실 경험 제공 주력, 욕실 관련 소비자 인식 확대 공로 인정받아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국가 기관과 공·사 기업, 각종 단체에서 발행하는 사외보, 방송, SNS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120여 명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마케팅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누스 바스케이션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서 나만의 휴식 공간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욕실의 개념을 위생 등 기능적 공간을 넘어 경험적 공간으로 소비자 인식을 확장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펼친 캠페인이다.
이에 이누스는 욕실에서 누리는 휴양이라는 뜻의 ‘바스케이션(Bath+Vacation)’이라는 키워드를 새롭게 제시하며,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후암별채 이누스,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을 거점으로 언론 PR, 디지털 마케팅, 옥외 광고, 바이럴 콘텐츠 등 전방위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해 욕실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유도했다.
특히 ‘도심 속 욕실 휴양지’ 콘셉트의 후암별채 이누스는 ‘두텁바위’라는 뜻을 지닌 후암동의 특색을 살려 암석 동굴 같은 욕실 공간을 구성했으며, 대형 편백 욕조와 실내 조경, 불투명 유리창을 설치해 마치 야외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욕실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여름 시즌 선보인 이누스 바스케이션 라운지는 ‘일상 속 작은 쉼표 공간’이라는 테마에 맞게 2시간 동안 욕실 오브제로 꾸며진 공간에서 오롯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신의 욕실 힐링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와 체험형 키트를 제공해 바스케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감을 유도했다.
그 결과 두 개의 오프라인 공간 모두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캠페인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캠페인 경험자들의 욕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는 결과를 얻으며 성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누스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개한 이누스 바스케이션 캠페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이누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