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보도자료] 이누스, 기업 브랜드명 ‘더이누스’ 달고 한발 ‘더’ 도약
2021.07.05
이누스, 기업 브랜드명 ‘더이누스’ 달고 한발 ‘더’ 도약
- “욕실 제품 생산∙리모델링에서 나아가 ‘욕실 생활의 새로운 기준’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
[사진설명] 더이누스 CI
욕실 전문 기업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자사 브랜드와 라인업을 포괄하는 기업 브랜드명 ‘더이누스(THE INUS)’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새 이름 더이누스(THE INUS)에는 45년간 이누스가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공간의 제약과 브랜드의 한계를 두지 않고 유니크한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성장 의지가 담겼다.
더이누스는 ‘사람들이 다시 힘을 내어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만든다’는 미션 아래, 대한민국 대표 욕실 전문 기업으로서 ‘욕실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더이누스는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B2B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이누스만의 감각과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B2C 영역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브랜드명 공개와 함께 더이누스는
신규 CI와 이에 담긴 브랜드 핵심가치(Core Value)도
밝혔다. 더이누스의 새 CI는 기업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INUS의 알파벳이 부각되도록 부드러운 곡선미와 감각적 레터링으로 디자인했다.
‘I-N-U-S’ 각 글자에는 ▲Initiative(선점하고 주도한다) ▲New way(새롭게 만들어 낸다) ▲User-centric(고객중심으로
생각한다) ▲Sincere(진심과 신뢰를 담아 행동한다)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담았다.
또한 CI 컬러는 더이누스의 견고하고 기품 있는 기업 가치를 의미하는 다크 그레이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크리미
화이트를 사용해 더이누스가 제안하는 주거 공간의 우아함과 안락함, 안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더이누스 홍승렬 대표는 “이누스는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욕실 전문 기업으로 역사를 쌓아왔다”면서 “최고의 욕실 제품 생산과 리모델링 기술 강점을 발판으로 B2B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B2C 영역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욕실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5년 설립된 더이누스는 욕실 도기, 타일, 세면기, 양변기, 소변기, 수전, 샤워기 등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욕실 대표 브랜드다. 최근에는 욕실 제품 생산을 넘어 욕실 리모델링 강자로 자리잡았으며, 혁신적
기술과 품격 높은 디자인을 앞세워 B2C 영역에서 또 한번의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요업(타일, 비데, 욕실 리모델링) 사업부에서 2020년 9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가 인수하며
이누스주식회사로 독립했다.